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플레이오프/2012년 (문단 편집) ==== 경기 후 단평 ==== [[양승호]] 감독은 경기 후 "고원준이 '''3회 정도''' 밖에 못던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너무 잘 던져줘서 고맙다."는 말을 했다. 그 정도로 선발 고원준이 의외의 호투를 펼치면서 롯데가 무난하게 경기를 가져갔다. 그동안 롯데는 불펜의 힘으로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지만, 정대현에게 너무 의존한다는 평이 있었다. 그러나 2차전에 이어, 3차전도 친정팀에게 약한 정대현 대신 나온 김성배가 훌륭한 투구를 하면서 버텨주었다. 그러나 준PO때는 정대현, 이날 김성배는 '''몸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극한의 호투를 보여주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허나 이번에는 김성배에게 의존하고 있다는, 또다른 고민거리가 생겼다. 롯데는 막판에 연패를 하는 바람에 4위로 겨우 가을야구에 올라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을 상대로 4게임을 하고 와서 체력적으로 불리했기에 SK를 상대로 불리하게 진행될 줄 알았던 사람들은 깜짝 놀랐으며, 롯데 팬들은 이제 13년만의 한국시리즈 진출과 무려 28년만에 개최되는 [[1984년 한국시리즈|삼성 vs 롯데의 한국시리즈]]를 단 1경기만 남긴 것에 대해 기대를 걸었다. 반면 SK 팬들은 두산도 업셋한 롯데가 우리도 업셋해서 7년만에 3위가 되는 게 아닌가하는 불안감을 가지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